마운자로 가격 비교부터 위고비와의 효능·용량·적응증 차이, 처방 기준과 주사 방법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최신 자료로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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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운자로 출시·처방 핵심
- 국내 유통 8월 20일 시작, 8월 21일부터 의료기관 처방 가능. 현재 2.5mg·5mg 프리필드펜 주사형 공급. 마운자로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사용 중.
- 국내 비급여로 시작. 추후 급여 협상 예정.
마운자로 가격(공급가 기준)
- 2.5mg: 약 27만8천 원
- 5mg: 약 36만9천3백 원
- 향후 7.5mg·10mg: 각 약 52만1천3백 원으로 예상 보도. 실제 판매가는 의료기관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.
위고비 가격 인하(2025.8 적용)
- 기존 최초용량(0.25mg) 공급가 37만2천 원 → 용량별 최대 40% 인하. 최저 22만~23만 원대 보도. 의료기관·용량에 따라 다릅니다.
마운자로 vs 위고비: 가격·효능·적응증 한눈 비교
| 구분 | 마운자로(티르제파타이드) | 위고비(세마글루타이드) |
|---|---|---|
| 작용 기전 | GLP-1 + GIP 이중 작용 | GLP-1 단일 작용 |
| 국내 처방 시작 | 2025.8.21 | 2024.10 국내 출시 후 지속 판매 |
| 용량(국내 출시) | 2.5mg, 5mg(주 1회) | 0.25→0.5→1.0→1.7→2.4mg 단계 증량(주 1회) |
| 공급가(초기) | 2.5mg 약 27.8만 원, 5mg 약 36.93만 원 | 용량별 최대 40% 인하 적용 |
| 임상 체중감량 | 평균 20%대 감소 보고(고용량에서 22.9%까지 보고) | 평균 약 15% 감소(STEP 1, 68주) |
| 추가 적응증 | 국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(OSA) 치료 허가 확대 | 심혈관 위험 감소(FDA, 2024), MASH(지방간염) 치료 FDA 승인(2025.8) |
| 제형/주사 | 프리필드펜 주 1회. 바이알·퀵펜 제형 심사·도입 검토 | 단일 사용(1회용) 프리필드펜 주 1회, 1주 1펜 사용 |
가격 관점 요약
- 초기·저용량 기준: 마운자로 가격이 위고비 대비 낮게 형성.
- 시장 변화: 마운자로 국내 진입으로 위고비 가격이 최대 40% 인하되어 체감 비용 격차는 용량·기관에 따라 달라짐.
- 향후 고용량: 마운자로 7.5·10mg은 50만 원대 보도. 장기 고용량 사용 시 월 비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.
효능·적응증 차이 핵심
- 체중감량: 마운자로는 이중 작용으로 고용량에서 ~22.9% 감량 보고. 위고비는 ~14.9% 감량 근거 확립. 개인차 큽니다.
- 추가 적응증: 위고비는 심혈관 사건 위험 감소(2024.3)와 MASH 치료(2025.8)까지 FDA 승인. 마운자로는 국내에서 OSA 치료 허가 확대. 선택 시 동반질환을 함께 고려하십시오.
처방 기준·주의
- 국내 처방 대상: BMI 30 이상, 또는 BMI 27~<30 + 체중 관련 질환(고혈압·당뇨 등) 동반 시. 의료기관 처방 필수입니다.
- 투여: 주 1회 자가주사. 위고비는 매주 새 1회용 펜 1개를 사용합니다.
- 이상반응: 오심, 구토, 변비 등 위장관 증상이 흔합니다. 개별 내약성에 따라 증량 속도를 조절합니다.
선택 가이드(간단 체크리스트)
- 가격 우선: 초반 저용량은 마운자로 가격 우위. 다만 최근 위고비 인하로 차이 축소
- 동반질환 고려: 심혈관 질환·MASH 동반 시 위고비의 공식 적응증이 강점. 수면무호흡 동반 시 국내 허가가 있는 마운자로 고려.
- 감량 목표: 고강도 감량을 원하면 마운자로의 상대적 감량 폭 근거가 큽니다. 단, 용량 상승에 따른 월 비용 증가를 함께 계산하십시오.
자주 묻는 질문
Q. 처방 없이 구매가 가능합니까?
A. 아닙니다. 전문의 처방이 필수입니다.
Q. 언제부터 맞을 수 있습니까?
A. 유통 8월 20일, 8월 21일부터 처방 가능 보도. 의료기관별 도입 시점은 상이합니다.
Q. 실제 지출은 얼마입니까?
A. 공급가 기준은 위 표와 같으나, 의료기관별 진료·주사·관리 비용에 따라 실구매가가 달라집니다. 위고비는 최대 40% 인하가 반영 중입니다.
Q. 제형은 어떻게 다릅니까?
A. 두 제품 모두 주 1회 프리필드펜을 사용합니다. 위고비는 1주 1펜 단일사용입니다. 마운자로는 바이알·퀵펜 등의 추가 제형 도입이 검토·심사 중입니다.
한 줄 결론
마운자로 가격은 초기·저용량에서 유리합니다. 다만 위고비 가격 인하로 체감 차이가 줄었습니다. 효능·적응증(심혈관, MASH vs OSA)과 장기 목표·예산을 함께 보시고 의료진과 결정하십시오.
본 글은 정보 제공용입니다. 개인 치료 결정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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